
추남동우회(회장 이교일)는 지난 7일 담양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 임원진은 현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진율섭씨, 부회장에 최만국·전명수씨, 총무에 이병석씨, 재무에 이정성씨 등이며, 김선기·신현용씨가 감사를 맡았다.
현병렬 신임회장은 “지금껏 동우회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던 전·현직 임원들과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돈독하고 깊은 우정을 밑거름 삼아 지역발전의 밀알이 되는 동우회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중학교 1973년 졸업생들의 모임인 추남동우회는 현재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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