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동우회(회장 강신원)는 최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오 회장과 함께 동우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상임부회장에 김형식씨, 부회장에 최창수·허승·남상훈씨, 총무에 임인석씨, 재무에 박한옥씨, 감사에 김형중·이경준씨 등이다.
오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증진에만 만족하지 않고 관내 선후배 동우회들과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홍곤 회장은 현재 담양군새마을지회 사무국장과 FC여명축구회장, 담양동초교 70회 동창회 홍보이사, 담양청죽로타리클럽 차기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삼육동우회는 196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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