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담양축협회관

또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장에 이원휴씨와 담양군새마을부녀회장에 차경진씨도 이날 취임한다.
이들 세 단체는 오는 13일 담양축협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회 산하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새롭게 구성된
군 새마을회 임원진은 갑중김 회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장에 이원휴씨 ▲담양군새마을부녀회장에 차경진씨 ▲이사에 강병순·김기진·김해곤·노상철·문영수·송복희·양용호·이돈응·정금연·조미례·최화삼·한만순·황윤숙씨 ▲감사에 김동중·박정숙씨 등이다.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 회장은 봉산면 연동리에서 태어나 담양군 연청 회장, 담양군 축구협회 회장, 전남경제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 회장은 현재 담양공고 총동문회장, 담양군 마음놓고학교가기협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담양지역 부회장, 신안성환에너지 대표이사, 에코닉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순수한 민간운동이면서도 지역발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면서 “담양군새마을회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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