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선착순 30명
담양군과 담양문화원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2015생생문화재사업 ‘송강정철의 자취를 따라가는 생생가사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강 자취를 따라가는 생생가사체험은 조선조 시성으로 꼽히는 송강 정철의 삶과 작품세계 및 담양가사문학에 대한 탐구와 창작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와 산업화·정보화 시대의 인문정신의 길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21일부터 전국의 초중등학생 및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담양문화원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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