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대표이사 현수호)이 지난 10일 본사에서 주주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4년도 감사보고에 이은 결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사와 감사를 대신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사에는 현수호 대표이사를 비롯 이병호, 최광원, 박인하, 김삼곤, 김정근, 라승수, 문병철, 서동일, 이용삼, 진양섭, 추경호, 장두조씨가 선임됐으며, 감사로는 김유석, 허종진씨가 선출됐다.
현수호 대표이사는 “지역신문이 난립된 상황 속에서도 주주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큰 부침을 겪지 않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주주님 모두가 힘을 모아 군민신문이 지역의 커다란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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