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자전거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자전거 후미등 부착, 브레이크, 체인, 페달 등의 부속품 정비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자전거 이름표와 자전거 후미등을 직접 부착해 줌으로써 자전거에 대한 주인의식을 안전시스템도 보강되는 등 자전거 타기 붐 조성에 일조했다.
행사를 준비한 군수처 이희길 대위는 “자전거 타기는 개인의 운동수준에서 벗어나 녹색생활 실천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건강한 이동수단”이라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입장에서 맑고 아름다운 나라를 보존하는 노력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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