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천변리 모정인근 공터

천변리청년회는 이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흥겨운 음악과 풍물로 주민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김규연 청년회장은 “주민들의 화합속에 발전하는 천변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 위안잔치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상호간에 화합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월 결성돼 현재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천변리청년회는 어른들에 대한 공경과 주민화합을 위해 매년 어르신 위안잔치를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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