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양쪽 둔치를 따라 걸으며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서영식 회장은 “휴무를 반납하고 지역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 공감하고 흔쾌히 참여해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역발전의 디딤돌을 놓는 건설현장의 역군으로서 항상 주민과 지역사회의 입장에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성실하게 처리하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건설기계굴삭기연합회는 대나무박람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자 박람회 입장권 200매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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