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제2대 고서면상가번영회장 취임

고서면상가번영회(회장 김용관)는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정철 도의원, 김기성 군의원, 윤상용 면장, 조해근 조합장, 이영훈 고서초 교장을 비롯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임기 2년의 제2기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최용호 회장과 2기 집행부를 이끌 임원으로는 ▲부회장 조금표·임옥자 ▲사무국장 고영혁 ▲사무차장 김경숙 ▲재무부장 송민기 ▲감사 김봉희씨가 각각 포진됐다.
지난 2년간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고서초·중 장학사업, 지역행사 돕기, 불우이웃 연탄기부, 자연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번영회의 초석을 다진 김용관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용호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창립된 우리 번영회는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도모하고 친절과 성실, 미소로 활기 넘치는 상권을 만들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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