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 전개
광주보훈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 전개
  • 취재팀
  • 승인 2015.05.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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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광주보훈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34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아직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과거 독립운동 시절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명으로 활동한 경우, 제적부상 본적․주소 등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경우, 제적부가 소실된 경우 등의 이유로 후손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http://www.mpva.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그 후손 확인을 위해서는 족보나 가족관계등록부(제적등본),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명서 등 독립유공자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훈청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044-202-5457), 또는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과(062-975-66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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