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축협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오늘의 담양축협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원로 조합원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김명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개방 가속화와 생산비 증가, 소비위축 등으로 축산인들이 삼중고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더욱 노력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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