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선정…현장중심 의정활동 선진의회상 높이 평가
박 의원은 200만 전남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전남발전에 헌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브랜드 육성에 정진하면서 ‘선진 의회상’ 구현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방안 조례’, ‘전라남도 마을기업 육성과 지원 조례’, ‘은퇴도시 지원 조례’, ‘턴키입찰 행정제도 규정 조례 개정안’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전라남도 지식산업 육성’, ‘전라남도 MICE산업 육성’, ‘전라남도 치매관리·지원’, ‘진로교육진흥’ 등의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마을기업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형 마을기업을 해마다 100여개씩 육성할 것을 제안, 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정책으로 실시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은퇴 후 이도향촌 성향을 잘 활용해 전남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도에 ‘은퇴도시’란 새 부서가 신설됐다.
박 의원은 “전남형 마을기업 육성 정책제안에서 보듯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면서도 반드시 정책대안을 내려고 노력한다”면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정치·책임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철홍 의원은 지난 2013년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이 선정한 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돼 최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지방자치학회에서 우수조례상을 수상한바 있다.
신한국인 대상은 시사투데이에서 매년 글로벌무한경쟁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인사들을 발굴, 선정해 4년째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