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오는 13일 담양동초교 강당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앞으로 일년동안 담양여성라이온스를 이끌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김민정, 제2부회장 나경미, 제3부회장 김순미, 총무 한가실, 재무 나현미, LT 김명희, TT 김현숙씨 등이다.
이경옥 회장은 지난 2012년 담양여성라이온스 초대 멤버로 주요 임원진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담양군 통계조사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늘 최선을 다해 일하겠으며 그동안 고생하신 역대 회장님과 모든 라이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라이온 정신에 입각해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여성라이온스는 지난 2012년 8월 40여명의 차타멤버가 참여해 창립된 이래 관내 봉사단체들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봉사분위기 확산은 물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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