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동초교 강당

새담양라이온스(회장 윤진옥)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담양동초교 강당에서 추성라이온스클럽과 담양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새담양라이온스 제36대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하석봉씨 △제2부회장에 진경호씨 △제3부회장에 박종현씨 △총무에 신동식씨 △재무에 김기훈씨 △L.T에 조광선씨 △T.T에 정종석씨 등이다.
김상용 회장은 2009년 새담양클럽에 입회해 임원진을 두루 역임했으며 우수회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동년배들의 모임인 그루터기동우회와 김해김씨 담양종친회 사무국장, 담양군통합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용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추진한 장학금기탁, 지역내 소외계층 주민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큰 규모의 봉사보다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면서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클럽의 발전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0년여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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