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협뷔페웨딩홀
    

조공모씨가 담양라이온스클럽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배선호)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신협뷔페웨딩홀에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담양LC 회원, 가족회원, 지구 라이온스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일년동안 담양라이온스를 이끌 임원진은 회장에 조공모씨를 비롯 △제1부회장에 문정남씨 △제2부회장에 노대현씨 △제3부회장에 장현택씨 △총무국장에 김향종씨 △재무국장에 임수택씨, △L.T에 박경원씨 △T.T에 채병래씨 등이다.
조공모 회장은 선비문화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균관 청년유도회 전남도본부 부회장과 성균관 담양향교 청년유도회장을 맡고 있다.
조 신임회장은 “‘작은나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기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을 회원들과 함께 차질없이 실천해 보다 살기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클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 2월 27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5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