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7일 취임 예정

국제로타리 3710지구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성)은 지난 4일 담양읍 백동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2015-2016년도 차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오홍곤 신임회장과 함께 앞으로 일년동안 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총무 김선재 ▲재무 한성우 ▲클럽관리위원장 윤중천 ▲클럽회원위원장 설재기 ▲클럽홍보 박상문 ▲클럽봉사프로젝트 차창욱 ▲클럽로타리재단 김완영 ▲클럽신세대봉사 박건진 ▲2016국제로타리서울대회 준비위원장 오흥영 ▲차기회장 황대연씨 등이다.
오홍곤 회장은 “로타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의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시는 전임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로타리를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초아의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포진된 회원들과 힘을 모아 기아와 빈곤 퇴치 및 소아마비 박멸이라는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해 진정한 봉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홍곤 회장은 현재 동년배들의 모임인 삼육동우회회장, FC여명축구회장, 담양동초교 70회 동창회 홍보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오는 7월9일 오후7시 금성면 파라다이스에서 2015-2016년도 신구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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