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동민원실에서는 전기요금 복지할인·명의변경·지장배전선로 이설 등의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전기관련 상담을 시행하는 등 평소 한전과 원거리에 있어 전기관련 민원접수에 어려움을 겪었던 창평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원우 지사장은 “이번 이동 민원실 운영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한전이 되고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담양지사는 이동민원실 외에도 검침협력사 합동 환경정화 활동, 귀촌귀농민을 위한 전기상담,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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