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평통 담양협의회 자문위원 40명 위촉

제17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장에 한만순 담양군노인복지타운 원장이 선정됐다.
또 도의원 3명, 군의원 9명 등 지역위원 12명과 직능위원 28명을 포함한 40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임기가 개시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임 한만순 평통 담양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지역 평화통일운동의 구심체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 실천하려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1981년에 설립돼 다변화하는 국제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 추진해 가고 있다”면서 “위촉된 자문위원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군민들이 평통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오는 7월 1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를 개최한다.
평통 담양군협의회 제17기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위원=권애영, 박철홍, 전정철, 윤영선, 추연욱, 김기성, 조홍천, 이규현, 이정옥, 김정오, 정철원, 박종원
▲직능위원=강호균(담양개별화물 대표), 김미라(전 담양군보건소장), 김애숙(전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종선(명용식품 대표), 서명희(주부), 이제윤(전 여수진남여중 교장), 장효순(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종옥(전 주식회사 ICT 실장), 조용근(고서농협 이사), 최용만(대숲에 물흐르는 밥집 대표), 추연안(담양군민신문 편집국차장), 이양수(향원당 원장), 정영자(전국물가모니터 위원), 박기호(전 담양군 주민복지실장), 정재란(우리네 어린이집 대표), 한만순(담양군노인복지타운 원장), 나경미(담양여성라이온스 이사), 최창기(농업), 송창근(전방주식회사 이사), 박은서(에이치디전력 대표이사), 차경진(주부), 김양희(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완근(담양주간신문사 부장), 신점례(담양읍 주민자치위원), 유승희(농업), 허영진(농업), 윤상호(미광건설 대표이사), 박영수(담양죽순상품화사업단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