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오곡면이 고향인 최 원장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만 3년동안 담양부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국제행사 유치 및 승인, 친환경 대숲맑은 담양쌀 전남10대 브랜드 및 전국 12대 브랜드 달성 등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의 이미지 향상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이후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지원단장, 전남도청 종합민원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직 당시 국제농업박람회 개최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농업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최 원장의 임기는 2015년 7월1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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