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는 지난달 29일 대전면에 장애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군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69번째 생일을 맞은 장애인 서모씨의 대전면 자택을 직접 찾아가 김갑중 새마을회장과 차경진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여명이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차경진 회장 “회원들이 미역국 등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과 말동무가 되어줘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봉사 배려 실현행사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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