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가 선정한 남도 전통술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쌀을 원료로 만든 생막걸리다. 합성 조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 기간이 타 제품에 비해 길다.
특히 지리산 벌꿀을 첨가해 씁쓸하고 텁텁한 감이 없으며, 깔끔하고 달큰해 애주가들로부터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월드컵 막걸리 프로젝트 16강 막걸리로 선정됐고,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선 2011년 우수상 2014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전통술 평가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대대포 막걸리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김해 봉화마을 등 전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판매 가격은 750㎖ 4병 기준 세트당 1만 원으로 죽향도가 누리집(www.nozzang.co.kr) 또는 전화(061-381-8700)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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