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달 27일 읍 가산리에 위치한 하우스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토마토를 수확한 후 말라버린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고 다른 작물 재배를 위한 비닐을 걷어내는 등 하우스 정리를 도와줬다.담양새마을금고는 전 직원이 모여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