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으뜸딸기 도개·동산·월송 등 3개 작목반은 최근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도개작목반장 김석규씨, 총무 허관철씨, ▲동산작목반장 전지찬씨, 총무 조인수씨 ▲월송작목반장 박형관씨, 총무 박태성씨 등이 맡았다.
이들은 “각 작목반별로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딸기 상품성을 높여 작목반원들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