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이 창간 9주년을 맞아 조졸한 다과회를 가졌다.
군민신문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본사를 방문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애독자, 주주들에게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의 공기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민신문사는 담양 유사 이래 최초의 국제행사인 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9주년 기념식 행사를 치르지 않고, 조촐한 다과회 자리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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