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담양군은 박람회장과 가까운 군청 주변에 3천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제1주차장을, 한국대나무박물관 옆에는 4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2주차장을 마련했다.
대나무박람회조직위는 또한 제2주차장에서 박람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대형버스 2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을 조성해 교통혼잡과 주차의 어려움을 덜어줘 단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교통편의를 위해 담양경찰과 자원봉사자들도 한 몫했다.
주요 도로 곳곳과 주차장에 추석휴가를 반납한 경찰과 경찰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이 배치돼 박람회장 안내와 원활한 교통 소통이 이뤄지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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