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재경담양군향우회장 추대에 관한 재경담양군향우회 입장 및 일정을 밝힙니다.
본회회칙에 의거 회장은 인사전형위원회(이하인사위 라함)에서 추대 하여 정기총회에서 추인 받아 취임 하도록 되어 있어 지난 9월3일 확대임원회의에서 인사위 개최 날짜를 10월16일로 정하고 9월20일까지 회장 추천서 접수 마감을 한바, 7명으로부터 3명의 회장이 추천되었다.
인사위 개최되는 날 한후보는 자진사퇴 의사를 집행부에 알려왔고 또 한 후보는 아무런 통보와 이유 없이 개인적인 일로 불참하여 한 후보만 참석 한 상태에서 위원장 선출을 하여 회의를 진행 하였다.
불참한 후보에 대한 자격여부를 투표로 정하자고 묻는 위원들의 질문에 위원장은 지금까지 역대회장을 경선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먼저 조정을 해보겠다 하여 위원들은 위원장에게 조정위10여명에 대한 선정 위임권을 일임 했다.
조정위가 구성후 1차에 참석 하지 않은 위원이 조정위로 2명이나 포함되었지만 경선없는 조정위이기에 1차 조정위를 거쳐(10월23일) 2차조정위(10월27일)까지 개최 했으나 두호보간 양보없이 조정이 되지 않자 조정위원간 오늘 투표를 해서라도 선정하자와 조정위는 최선을 다해 조정만 하고 안되면 내일(10월28일)에 개최 되는 전체인사위에 회부하여 결정하자는 두 의견이 나왔지만 위원장은 말을 바꿔 조정위에서는 권한도 없는 경선을 강행하였다.
2차인사위에서는(10월28일) 위원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 사퇴를 권고했고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사를 따르겠다고 하면서 회의 도중 퇴장해버려 위원들 간 비밀 의사 투표를 한 결과 ▲위원장 사퇴안 가결 ▲조정위에서 투표로 추천한 후보 부결 로 결정되어 11월 5일 제3차인사위를 개최 하여 차기회장후보 추대를 결정하기로 의결하고 폐회하였음 을 알립니다.
재경담양군향우회 회장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