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는 12개 팀으로 나눠 족구와 단체줄다리기,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지며 승부보다는 선후배 상호간에 서로를 격려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격무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 재충전의계기가 됐다.
최형식 군수는 “국제행사인 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군정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등 노고가 많았던 공직자 여러분들이 고맙다”며 “오늘 하루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