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취임식

담양청년회의소(회장 손동범)는 최근 담양읍 지침리에 위치한 담양JCI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박성진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박은철씨, 내무부회장에 한명호씨, 외무부회장에 강성호씨, 감사에 이봉수·박창용씨 등이다.
박성진 회장은 2011년 담양JCI에 입문, 상임부회장과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감사 등을 맡았으며 청년회의소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의회 의장표창과 JCI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받았다.
박 회장은 제36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에서 기획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통합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함께 여는 청년의 미래, 함께하는 담양 JCI’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아 지역발전에 일조할 것”이라며 “청년의 패기로 행동하는 담양JCI가 되어 회원들의 뜻을 잘 수렴해 효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지기 위해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39대 담양 JCI회장 및 임원진 취임식은 오는 12월 15일 오후6시 담양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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