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29일 학교별 접수, 합격자 1월4일 발표
담양공고 156명, 한빛고 75명 선발 마쳐
담양고(교장 김윤선)와 창평고(교장 이윤상)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담양고는 일반전형 116명, 체육특기자(남자 사격) 전형 4명 등 4학급 120명을 선발한다.
창평고는 지역학생 특별전형으로 담양지역 중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00여명과 일반전형 180명 등 10학급 2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학교별로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으며 전형방법은 ‘2016학년도 중학교 내신 성적 산출 지침’에 따라 중학교 내신 석차 연명부의 개인별 석차 백분율을 적용해 성적을 산출한다.
각 학교별 합격자는 1월4일에 발표하며 1월18일~25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받는다.
추가모집은 1월4일 이후에 실시한다.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 교과성적 우수자, 비교과성적에서 출석, 봉사활동, 자율·동아리·진로활동, 행동특성 순으로 성적이 높은자를 선발한다.
국가유공자 자녀와 고입특례대상자는 신입생 모집인원의 3% 범위 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한편 담양공고(교장 최현)는 지난달 20일까지 자동화기계과·광전자과·건설디자인과 등 3개과와 체육특기자(남자 하키) 5명 포함 6학급 156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지난 3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빛고(교장 안행강)도 지난 2일 담양지역 학교추천전형 3명과 일반전형 72명 등 3학급 75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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