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가와 소통하는 우리문화 기획전’이 지난 8일까지 담양문화회관 2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담양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국경희(대나무)·강기섭(개인 애장품)·김미선(한지)·이정화(규방공예) 작가들이 참여했다.
지역 작가들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으로 기획전이 성황리에 끝났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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