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영산강살리기 8공구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동절기 먹이 부족으로 인해 생태환경이 악화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옥수수·조·기장 등 잡곡 1천800㎏이 야생동물의 서식지 및 이동로 주변에 살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담양하천습지에 서식하는 초식동물과 소형조류에게 먹이를 공급해 먹이사슬의 형성을 돕고 생물 다양성 및 개체 수 증가로 새로운 생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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