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랑동우회는 구랍 19일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추연안씨가 총무를 맡았으며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박 회장은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준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축구협회 이사, 담양군족구연합회 총무, 담양동초교 81회 동창회 회장, 담양라이온스클럽 LT, FC여명축구회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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