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북배드민턴클럽(회장 정병안)은 지난 8일 수북중 체육관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임기 2년의 이희용 취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이희용 회장과 함께 수북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부회장 장성권 ▲총무 차승만 ▲재무 김종현 ▲경기 문종식 ▲홍보 김진홍 ▲감사 김민호·문영주씨 등이다.
이희용 신임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5년차로 평소 온화한 인품과 솔선수범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이희용 회장은 “정병안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클럽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클럽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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