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시장은 박람회가 열린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입장권 구매와 셔틀버스 운행, 시립예술단 문화공연, 자원봉사, 박람회 홍보 등을 지원했다.
광주시의 지원 노력에 힘입어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관람객 104만명(외국인 5만명)으로 목표(90만명)를 초과 달성하고 수익사업을 통해 54억원의 자체 수입을 거둬들이는 등 성공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한 최형식 담양군수는 "대회의 성공개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에 담양군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며 "상생발전의 큰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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