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종삼 양지원노인복지센터 대표가 노인복지타운 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1일 취임한 하종삼 원장은 광주농업고를 졸업했으며 광주 남구청, 이레복지재단 들꽃마을 전문요양원, 정읍시 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크로바 실버빌 노인전문요양원을 거치며 과장과 차장, 총괄부장, 부원장, 대표에 이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크로바재단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이래재단 등기이사, 느티나무 노인요양원, 둥지원 노인요양원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2급), 노인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치료사(1급), 요양보호사(1급), 1종 대형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건강봉사자, 아침 고요 입양복지회 호남자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복지관과 요양시설이 갖춰진 노인복지타운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하종삼 원장은 “복지타운 활성화에 노력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