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교육장의 뜻과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
문 군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이후 10여일 동안 팽목항 등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돌보다가 쓰러져 6개월만에 숨진 문명수 목사의 아들이다.
공영휴 교육장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밝은 모습으로 더 성장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큰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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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교육장의 뜻과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
문 군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이후 10여일 동안 팽목항 등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돌보다가 쓰러져 6개월만에 숨진 문명수 목사의 아들이다.
공영휴 교육장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밝은 모습으로 더 성장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큰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