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동우회는 최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을 지낸 진복수씨를 2016년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앞으로 1년간 백호동우회를 이끌 임원진은 진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이원영씨, 부회장에 이경선·전경준·조원갑씨, 이사에 노홍천·노명덕·김태호·박명구·정연중·정배근씨, 사무국장에 추순호씨, 재무국장에 신정호씨, 감사에 한진수·여청현씨 등이다.
진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단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백호동우회가 있을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즐거운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백호동우회는 담양중 39회 졸업생 및 동년배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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