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군사대비 태세 상황설명, 금년도 주요 훈련계획 및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보고를 듣고 의견을 교류했다.
최형식 군수는 “품격 있는 ‘교육생태도시 담양’ 건설을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필수 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며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행위로 국민모두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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