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는 7년동안 지역장애인의 정보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PC 및 관련 기자재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PC는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에 설치돼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컴퓨터 기초, 활용, 자격증과정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IT정보 기술을 배우는데 사용된다.
도로공사 광주전남지사 이영선 과장은 “장애인들이 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활용에 소외됨이 없이 꿈을 가지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말할 수 없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설재록 혜림관장은 “노후 된 PC로 교체로 지역의 장애인 및 가족분들이 보다 원활하게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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