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만성리 대숲에서 촉촉한 봄비에 땅을 뚫고 올라온 죽순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올해 날씨가 따뜻해 죽순이 나오는 시기가 예년보다 15∼20일 빨라졌다./사진제공=이승윤 담양군 주무관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