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양군불교사암신도연합회는 지난 11일 읍내 모처에서 총회를 열고 그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온 송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지명직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은 송 회장을 비롯 부회장 전인수·오홍곤·김정순씨, 사무국장 국승경씨, 총무 추연안씨, 감사 김용옥·홍성애씨 등이다.
송 회장은 “관내 신도회가 두 개로 나눠지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어진 임기동안 불자들의 신행활동과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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