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영업주 내나무축제 대비 ‘위생담양’ 다짐

이번 교육은 제18회 대나무축제 대비 ‘위생담양’ 목표로 선도적 음식문화를 정착시킴으로서 감염병이 만연한 현실에서 차별화된 위생이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주지했다.
오흥영 지부장은 “우리 영업주는 군정방침에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위생관리 실천으로 제18회 대나무축제와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잘 개최해 담양군 외식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질서?청결?친절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손님맞이 꽃화분 비치와 철저한 음식관리로 7년간 식중독이 발생치 않은 ‘위생담양’의 명성을 지켜가고자 전 영업주와 1음식점 책임 담당공무원들이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김숙희 식품위생담당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양성욱팀장이 원산지표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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