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담당은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진솔하고 친절한 민원 안내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군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해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 부여, 행정전산망에 사진과 성명을 게시하는 등 친절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담양군 전 직원이 ‘친절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군민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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