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염환구씨가 제36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양기)은 오는 6월21일 오후 6시30분 담양농협 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취임할 제36대 회장단에는 염 신임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조원갑씨 △제2부회장 김우영씨 △제3부회장 박영수씨 △총무 김종복씨 △재무 김우영씨 △L.T 국홍주씨 △T.T 고재관씨 등이다.
염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위문, 자연보호 캠페인 등 그늘지고 외로운 이웃들과 더불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4년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