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노동문제 해결 등
청년대표 의원 역할 최선”
신 의원은 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주인공이다.
신 의원은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 효동초·광주 문화중·광주 동신여고·전북대 교육학과를 거쳐 연세대 행정대학원 공공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신 의원은 대학교를 다니던 도중 청년 보수운동을 꿈꾸게 됐고 대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 편집장을 거쳐 청년 비영리단체(NGO)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또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와 청년고용협의회 위원, 2013년부터 1년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이념·문화분야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되면서 정계진출의 꿈을 갖게 됐고,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뛰어들면서 당당하게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
현재 이버지 신길균씨와 어머니 이상숙씨는 광주시 북구 우산동에 거주하고 있다.
신 의원은 “아버지의 고향인 담양은 예로부터 선비정신과 이를 상징하는 푸르고 곧은 대나무로 유명한 고장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청년층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청년 일자리와 노동개혁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청년기본법에 관심을 갖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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