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정기총회
이 회장은 광주·전남향우회 관련 행사가 있을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협조하며 고향발전과 향우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해왔다.
금성면 출신으로 다국적 기업인 (주)트렌시텍 국제부 이사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군향우회에 가입해 재경금성면향우회 여성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여성회장을 맡아 향우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정은 여성회장은 “여성회원과 임원진, 그리고 군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에 힘입어 제가 대표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꿋꿋이 성장해 온 재경담양군향우회 발전은 물론 고향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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