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6~17년 새담양LC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하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진경호씨 △제2부회장에 박종현씨 △제3부회장에 신동식씨 △총무에 김기훈씨 △재무에 김옥준씨 △L.T에 양정근씨 △T.T에 주운종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최정식 라이온이 총재상, 김옥준 라이온이 지역부총재상, 조광선 라이온이 지대 위원장상, 진경호 라이온이 우수회원상, 최정자 네스가 우수네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하석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기탁, 지역내 소외계층 주민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큰 규모의 봉사보다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소통과 봉사’이란 모토로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의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6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