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담양문화회관

이번 행사는 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들이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집에서 잘 쓰지 않는 그릇들을 모아 판매한다.
군협회의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입금과 기부금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격려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만순 회장은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및 나눔·봉사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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