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과 한국문화원연합회과 함께하는 청소년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문화원의 인문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청소년들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시가문화촌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담양의 대표문화브랜드인 대나무를 주제로 문학, 미술, 공예 등의 체험교육을 통해 천년역사의 담양선비문화와 인문정신을 배워왔다.
한편 담양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6청소년지역문화창조프로그램 에 ‘죽향담양 청소년인문학콘서트’ 프로그램과 ‘천년대숲인문학소풍’ 두 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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