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소방서 서장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육군보병학교 교육여단장(준장 김주재) 및 참모 등 2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육군보병학교 주관으로 실시됐다.
담양소방서는 올들어 본서 홍보전시관과 대회의실에서 전국에서 모인 육군보병학교 초급간부·고급간부·부사관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25차례에 걸쳐 화재예방교육 및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바로알기 체험교육을 실시해 안전문화 정착과 간부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김도연 서장은 “우리지역의 모든 대상별·유형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안전문화 정착과 간부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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